양천구 어린이센터, SNS 가정 연계 교육 ‘다정가정’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양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진아, 이하 양천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어린이급식소 휴원이 연기됨에 따라 SNS 가정 연계 교육 및 어린이급식소에 소독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SNS 가정 연계 교육 ‘다정(하게)가정(요리)’는 SNS를 통해 어린이 영양교육 및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 실습 교육을 제시해 참여이벤트를 통한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천구센터는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염소 소독제와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자료를 제공해 어린이급식소의 자율적 급식 관리를 지원했다.
윤진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가정 연계 교육과 소독제 지원을 통해 어린이의 성장을 위한 급식 관리가 지속 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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