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 이하 울산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학생 등교를 앞두고 있는 학교급식 준비사항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급식점검은 울산교육청 전 부서의 간부공무원과 직원, 교육지원청이 참여해 13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어렵게 결정된 등교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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