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혜 영양사, 혈당조절 사례 주제로 온라인 구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33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급식영양팀 윤영혜 영양사가 제출한 포스터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동병원은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박지영 급식영양팀장의 ‘당뇨 첫 진단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교육 사례’와 윤 영양사의 ‘식품군 섭취 순서 조정을 통한 혈당조절 사례’를 주제로 포스터를 전시했다.
이 가운데 8일 실시한 온라인 구연에서 윤 영양사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 개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사회공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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