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어린이급식센터, ‘집콕 이벤트·챌린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 이하 광양시센터)는 15일 학부모와 어린이, 어린이급식소 원장 및 조리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센터는 지난 11~12일에는 어린이급식소 149곳을 대상으로 살균티슈, 무선냉장·냉동고온도계, 용도별 고무장갑, 식자재기록표 5종 등이 담긴 ‘위생 강화 꾸러미’를 제공하고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비대면 위생관리 지침서’를 제작 배부했다.
이어 비대면 위생관리 참여 독려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위생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박양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광양시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