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美 ‘쟌슨빌’과 B2B 독점 계약 체결
CJ프레시웨이, 美 ‘쟌슨빌’과 B2B 독점 계약 체결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5.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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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및 외식 통해 제공… “향후에도 글로벌 브랜드 협업 강화”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미국 최대 소시지 전문기업 ‘쟌슨빌(Johnsonville)’과 최근 B2B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945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설립된 쟌슨빌은 현재 전 세계 4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CJ프레시웨이는 쟌슨빌의 소시지, 핫도그 등 총 19개 품목을 단체급식과 쟌슨빌 부대찌개 가맹점 등 다양한 B2B 유통망을 통해 독점 공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수입 소시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쟌슨빌 상품을 B2B 시장에 단독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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