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심은 지난 18일 서울 개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술 퍼포먼스의 내용은 오곡성분들이 어떻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다뤘다. 뮤지컬은 주인공 이름부터 ‘오곡이’다. ‘오곡이’는 편식이 나쁘다는 것과 콩, 야채, 보리 섭취의 장점을 재미있는 판타지 뮤지컬로 꾸몄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출시한 어린이 전용 라면 ‘아낌없이 담은 라면’의 단체 급식 프로모션행사를 겸했다. 농심 관계자는 “‘아낌이 담은 라면’은 성장기 어린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담고 있고 나트륨과 칼로리를 기존 라면 보다 낮춘 ‘건강 영양라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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