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센터, SNS 이벤트로 가정과 소통 나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남도 보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옥, 이하 보성군센터)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아동센터 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맑음이와 집콕의 세계’ 1차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집콕 꿀템 8종(놀이형 교육자료)을 제공하고, 보성군센터와 부모님 간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보성군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추가 후 채팅방을 통해 진행됐다.
보성군센터는 1차 이벤트에 참여한 집콕 꿀템 활동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추첨해 보성군 특산물로 구성된 ‘그린박스’를 제공하는 2차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옥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보육 증가와 가족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상의 활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모님과의 소통을 늘리며,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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