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고추장이 프랑스 집밥메뉴로 변신
김치·고추장이 프랑스 집밥메뉴로 변신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5.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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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EU지역 유명 인플루언서 연계 SNS 마케팅 주목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유럽에서도 홈메이드 요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K-푸드를 주제로 한 SNS 라이브 쿠킹쇼가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프랑스와 영국의 소셜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한국식품을 활용한 레시피와 구매방법을 안내하는 SNS 라이브 쿠킹쇼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쿠킹쇼에는 프랑스 최초의 쿠킹채널 운영자인 에르베 퀴진과 비건식 건강레시피로 유명한 영국의 시소딜리셔스가 참여했다. 주제로 삼은 K-푸드는 4월 김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품목별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5월에는 한국의 고추장을 활용한 레시피로 온라인 쿠킹쇼를 진행해 12만명이 시청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SNS상에서 제품의 특징, 구매처, 활용방법 등에 대해 소통하여 실질적인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프랑스 주요 온라인미디어와 aT 파리지사의 한국식품 홍보 웹사이트(www.k-foodfan.com)와 연계해 레시피 공유, 한국식품 퀴즈, 기프트박스 증정 등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프랑스 뉴스전문지 CNEWS에서 한국의 발효식품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에도 유럽 내 집밥의 인기와 온라인 채널 강세는 한국 농식품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aT는 현지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레시피 중심의 홍보 마케팅을 지속해 소비촉진과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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