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주)햇마루 제품 700여kg 판매 중단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전통식품으로 사랑받는 ‘김부각’에서 쥐의 사체가 나와 긴급회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22일 식품제조·가공업체 (주)햇마루 본점(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이 제조한 ‘김부각’ 제품에서 쥐 사체가 나와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긴급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60g과 250g, 1kg 등 세 종류이며 이 업체는 해당제품을 726kg 생산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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