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서울지방경찰청에 ‘무인 매점’ 첫 오픈
풀무원, 서울지방경찰청에 ‘무인 매점’ 첫 오픈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5.28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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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박스 기기 10대로 24시 무인 매점 구현…신선식품 및 냉장·냉동 간편식 판매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28일 서울지방경찰청의 매점, 카페, 휴게공간에 F&B(Food and Beverage) 무인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를 입점시키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출박스’는 일종의 자판기다. 하지만 일반적인 자판기와 달리 사물인터넷(loT)과 정보통신기술(ICU)을 적용해 상주관리인력 없이도 신선식품과 냉장·냉동 간편식(HMR) 등을 판매할 수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는 총 10대의 출출박스 기기가 매점, 구내식당, 카페, 사무공간에 고루 배치됐다.

이번 출출박스 배치에 대해 풀무원 측은 24시간 운영되는 ‘언택트 무인 매점’이 실현된 것이 가장 큰 효과라고 설명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기존 매점을 휴게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출출박스 스마트 쇼케이스’ 7대를 도입, 상온 및 냉장 간식뿐 아니라 냉동 간편식까지 무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 중 1대는 신선 도시락을 미리 주문하고 픽업하는 전용 기기로 운영된다.

구내식당과 카페, 사무공간에는 ‘출출박스 스마트 벤딩머신’ 3대가 들어섰다. 스마트 벤딩머신은 각 공간의 니즈에 맞춰 샌드위치, 디저트, 샐러드를 제공한다.

풀무원식품 언택트 비즈니스 사업부 남정민 사업부장은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언택트’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의 입점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며 “출출박스는 식품 전문기업의 노하우로 만든 무인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F&B 서비스 모델로 다양하게 확대 발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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