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안교육기관 학생에도 농산물꾸러미 지원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학생에도 농산물꾸러미 지원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6.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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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5만원과 온라인 상품권(마켓경기) 5만원 지원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 가정에 1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안교육기관이란 흔히 ‘미인가 대안학교’라 부르는 곳으로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에 의한 인가는 없으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을 말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대안교육기관에 급식비 지원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원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급식 예산을 사용하지 못했다.

이번 농산물 꾸러미 지원대상은 2020년 급식 지원 사업을 신청한 도내 117개 대안교육기관을 이용하는 8200여 명의 청소년이 속한 가정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경기도내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6월 이후 시․군별로 안내되는 일정에 따라 청소년의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도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을 통해 ‘마켓경기’ 온라인 쿠폰 5만 원을 지급하고 식재료 꾸러미 5만 원을 가정으로 보낼 계획이다. 마켓경기는 경기지역 농식품을 취급하는 온라인상점이다.

경기도 김능식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그간 가정에서 부담하던 청소년 식재료 부담에 일부 도움을 주고, 도내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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