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도구센터, 등록시설 대상 위생특화사업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부산광역시 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이하 서영도구센터)는 등록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나는야 배식왕’ 위생특화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배식 전·중·후 위생관리 실천방법 이론 교육 ▲배식체험 ▲식생활 위생관리 퀴즈 맞추기 ▲가정연계교육(리플릿 제공, ‘위생 지킴이’ 사진 공모전) 등 올바른 식생활 관리에 대한 어린이의 실천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정숙 센터장은 “서영도구센터와 어린이급식소, 가정까지 연계한 지속적이고 일관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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