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편식예방 이어 올해 위생교육 주제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제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민성희, 이하 제천시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유아용 교육교재를 발간했다. 지난해에 편식예방 교재였다면 올해는 위생교육이 주제다.
제천시센터가 발간한 ‘나는야 스스로 하는 깔끔 대장’ 교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사가 사용하는 수업지도안과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하게 되는 활동교재 두 가지로 구성됐다. 만 1~2세용, 만 3~5세용으로 구분했다.
전염성 질환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손씻기·이닦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교재를 구성했다.
민성희 센터장은 “이번에 발간된 교재는 제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82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어린이 대상 위생교육에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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