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노인급식센터, 등록기관에 자체점검표 및 위생물품 배포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이하 광산구센터)는 코로나19로 급식소 순회방문이 잠정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자체점검표를 활용한 비대면 위생관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대면 관리는 코로나19로 순회방문이 중단된 기간 동안 위생·영양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등록기관 중 42개소가 참여해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자체점검표는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관리,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및 기타사항, 영양관리 부분으로 구성, 위생관리 담당자가 자가 점검토록 했다.
또한 센터는 최근 코로나19관련 급식요령 안내문 및 라텍스장갑, 손세정제 및 핸드타월 등의 위생물품을 센터 52개소 등록기관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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