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 기술전문위원과 함께 간담회 열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이하 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단장 김일석)은 지난 5일 코로나19로 침체상태에 있는 곤충산업의 돌파구 마련과 지속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전문위원회 분과 총회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 품질소재화 분과 기술전문위원 10명이 참석해 초임계를 이용한 곤충유충의 지방 추출방법, 홍삼을 먹은 굼벵이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 제조방법 등 여러 특허기술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석 단장은 “협력단에서 보유한 특허기술 정보공유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기술교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품질규격화사업을 통해 고기능성 곤충식품 개발을 통한 곤충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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