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센터, 영양 및 위생·안전 조리원 집합교육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북 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 이하 영주시센터)가 지난 10~12일 영주시 소재 수재도예연구소에서 등록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0 조리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 적정 배식량’에 대한 주제로 음식모형을 보여주고, 실제 배식 목측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식판에 음식을 담아보는 활동도 실시했다.
또한 ‘식기류의 소독 및 올바른 보관법’을 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소독 및 보관법, 시설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급식소에서 활용 가능한 조리기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교육도 이뤄졌다
최은영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는 영양급식 제공을 위해 1인 적정 배식량을 꼭 숙지해야 한다”며 “이번 집합교육을 통해 영양 및 위생‧안전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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