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중앙연구소, 英 식품분석 기술력 평가 3년 연속 우수
정식품 중앙연구소, 英 식품분석 기술력 평가 3년 연속 우수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6.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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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분석법 통해 극소량 함유 B12까지 측정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자사 중앙연구소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식품분야 분석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측정검사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지난 2년간 식중독균 및 무기질 부문에 참가해 우수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올해는 비타민 B, 비타민 E 등 비타민 3개 분야에 참가해 모든 분야에서 기준에 충족하는 우수한 평가(Satisfactory)를 받았다.

특히 비타민 B는 정식품 중앙연구소가 올해 새롭게 자체 개발한 분석법으로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식품 이윤복 중앙연구소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및 노력이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품분석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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