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울산 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수경, 이하 남구센터)는 지난 1~17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는 쌀떡궁합♡, 키즈쿠킹 클래스(이하 쿠킹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쿠킹 클래스는 울산 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관내 등록시설 어린이 200여 명에게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남구센터 내 영유아 위생, 영양 체험관 마련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7~8월 센터 등록 시설 및 남구 내 부모를 대상으로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쌀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쌀 섭취의 중요성을 알고, 전통적인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도록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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