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어린이급식 위해 맞손
안전한 어린이급식 위해 맞손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6.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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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센터,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MOU 체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서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미숙, 이하 서대문구센터)가 22일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영유아 건강증진과 급식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조미숙 서대문구센터장과 김성희 연합회장, 서대문구 서정순 협치조정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대문구센터와 연합회는 이번 MOU를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협의체계 구축 ▲균형 잡힌 영양공급 및 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지구촌의 먹거리 생태계 구축 및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급식문화 선도를 위한 협력 등 양 기관 담당자들의 전문성와 함께 연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미숙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급식환경을 바탕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양 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다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울 것”이라며 “올바른 영양 정보와 식습관을 체계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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