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센터, 10월까지 위생·안전·영양 미션 수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는 22일 ‘출동! 어린이 건강 기자단 2기(이하 어린이 기자단)’ 21명이 지난달 20일 출범해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출범한 어린이 기자단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만 5세 어린이 188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과 관련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행 미션은 ▲미세먼지 알림 ▲면역 쑥쑥 자전거 ▲건강한 치아 ▲건강 간식 vs 나쁜 간식 등이며, 코로나19 예방수칙 등 총 32개의 주제로 건강신문을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어린이 기자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엄마, 아빠, 동생, 할머니와 이웃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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