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동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명주, 이하 동대문구센터)는 관내 등록시설 중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49개소(53명)에 대해 ‘온라인 위생교육 이수증’을 배부했으며 해당 사업을 오는 7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센터는 지난 4월부터 블로그에 ‘조리원 대상 동영상 교육자료(급식채널-D)’ 제공을 통해 급식소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교육자료는 총 27차시로 4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1회씩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건강진단과 올바른 손 씻기 ▲올바른 개인위생관리 ▲올바른 조리도구 사용 방법 ▲무허가·무신고 식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표시 등이 있다.
한명주 센터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교육을 통해 관내 조리원들의 위생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급식소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