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고온에도 잘 자라… 건강·교육 ‘일석이조’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이 여름철 텃밭에 재배에 좋은 작물로 콩과 팥을 추천하며, 재배 방법과 건강기능성분도 함께 소개했다.
콩과 팥은 여름철 높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키우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작물 중 하나다.
농진청 정태욱 생산기술개발과장은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며 수확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에게는 자연친화적 교육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