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 수칙 준수하세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 수칙 준수하세요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7.02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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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인위생·안전한 음식 섭취·조리 위생 준수 등 당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제주도(도지사 원희룡)는 지난 1일 최근 도내·외 유치원 등에서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 섭취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소재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5월 중순~6월 10일까지 총 8명의 장염 환자가(6명의 원아, 2명의 확진 원아 가족) 보고된 바 있고,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치원에서도 지난달 18일 장출혈성대장균감염병 환자가 발생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심, 구토, 미열 등과 설사가 동반되고 설사는 수양성에서 혈성 설사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증상은 5~7일 이내 대체로 호전되지만 용혈성요독증후군 등 합병증이 나타날 경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조리도구를 구분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제주도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수칙들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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