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 외국인 친화 음식점 인증제 운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 외국인 친화 음식점 인증제 운영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7.07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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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메뉴판 비치여부 등 평가…선정 음식점은 홈페이지·SNS 등 통해 홍보지원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 이하 인천경제청)이 외국인들도 이용하기 편리한 음식점을 선정해 외국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글로벌센터는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 외국인 친화조성 인증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IFEZ 외국인 친화조성 인증제는 외국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친화적인 음식점을 선정해 인증 표지판을 달아주고 홍보해 주는 제도다. 

신청 음식점에 대해서는 송도 거주 외국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로 평가단을 구성해 오는 8~10월까지 직접 평가 실시 후, 오는 11월에 인증 대상 음식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항목은 영어 메뉴판 비치여부, 영어 의사소통 가능 종업원 근무여부, 음식점 웹사이트 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어서비스 제공여부 등이다. 평가단의 평가항목 만족수에 따라 별(★)을 차등 부여하게 된다.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는 ‘IFEZ 외국인 친화조성 인증’ 표지판을 달아주게 된다. 또한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 관광안내소 ▲IFEZ 식도락여행 책자 ▲글로벌센터 브로슈어 ▲IFEZ 및 글로벌센터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김석철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인증제는 IFEZ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외국인들에게 송도의 맛집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송도에 있는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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