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산초,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 맛 체험의 날’ 운영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 북구 매산초등학교(교장 우정수)는 지난 9일 (사)전국한우협회 북부지부와 함께 ‘한우 맛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매산초에서는 한우자조금 재원으로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에서 학생 1인당 100g을 지원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미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한우를 먹고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에 대한 면역성도 올리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란다. 학교급식에서도 계속적으로 우수한 등급과 맛의 한우고기를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