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판매수익금 기부하고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예정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대상에프앤비(대표이사 유윤상)는 20일 수원시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온 협약으로 대상에프앤비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하면 이 수익금이 다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쓰이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상에프앤비 전형철 마케팅실장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상에프앤비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오랜 기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믿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대상에프앤비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대상에프앤비가 큰 발걸음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된 만큼, 기부 문화와 따뜻한 나눔 활동의 대표적인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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