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어린이급식센터, 미술대회 통한 위생·안전 인식 함양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시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새봄, 이하 남동구센터)는 지난 18일 ‘꼬마 아티스트! 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5월 코로나19로 등원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그림, 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든 작품들을 제출했다. 남동구센터는 완성도, 독창성, 예술성, 주제성, 전달력 등 다섯 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심사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8명, 기타 13명을 선정했으며 수상하지 못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열심이상’이 수여됐다.
원새봄 센터장은 “올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인 어린이들이 미술대회 참여를 통해 위생・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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