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박과 채소 한자리에 모였다
전세계 박과 채소 한자리에 모였다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0.07.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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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유전자원 활용 위한 박과 채소 현장평가회 열어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이 22일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박과 채소 유전자원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박과 채소 유전자원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평가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네트멜론, 허니듀멜론, 호피무늬수박 등을 비롯해 외국에서 재배되는 칸탈로프멜론, 카나리멜론, 크림슨 타입 수박 등 다양한 형태의 유전자원을 선보였다. 그리고 터키,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등 61개 나라에서 수집된 박과 채소 488자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직접 신품종 육성 소재로 쓰일 자원들을 선발했다.

이 자리에서는 멜론과 수박에 대한 생육, 형태, 내병성, 기능성 성분 등 상업적 형질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내고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 박교선 센터장은 “이번 현장평가회가 박과 유전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유전자원센터가 공개한 자원들이 종자 산업의 품종육성과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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