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KTH, 농특산물 T-커머스 분야 ‘판매 확대’ 맞손
전남도-KTH, 농특산물 T-커머스 분야 ‘판매 확대’ 맞손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7.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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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데이터TV 쇼핑으로 농가 소득 기여 기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지난 22일 김영록 도지사와 KTH 이필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T-커머스 분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커머스는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가진 양방향 데이터TV 쇼핑으로, 비대면 시대에 가장 유망한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KTH는 전남 우수 농특산물 발굴과 마케팅 활성화를 공동 협력키로 했으며, ‘K쇼핑 온라인몰’에 남도장터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제철 농산물 수확기에 맞춰 전남의 농수축산물 특집전 행사도 추진키로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의 우수 농특산물들이 T-커머스 판매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인 국민과 생산자인 농민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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