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하는 조리실 개선 ‘눈길’
전문가와 함께 하는 조리실 개선 ‘눈길’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7.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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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센터, 청결수납 노하우 및 위생관리 Tip 전달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 이하 광주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lean Hands and Hands 조리실 환경개선 사업(이하 CHH 특화사업)’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CHH 특화사업은 조리실 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센터 위생 전문가와 한국정리수납협회 소속 정리수납 전문가가 어린이급식소를 방문해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린이급식소 6곳을 방문해 진단과 개선을 실시했으며, 견학을 희망하는 급식소 5개소를 신청받아 견학 프로그램도 연계해 진행했다.

광주센터는 이번 견학을 통해 조리실, 식품보관실, 냉장·냉동고, 식품보관기준 등 위생관리 구역별 청결 수납 노하우와 위생관리 Tip을 제공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개선된 조리실을 직접 벤치마킹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개선 프로그램 효과와 청결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광주센터의 CHH 특화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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