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8.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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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압구정본점 등 4개점에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 열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4일), 목동점(11일), 압구정본점(25일)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Curation) 매장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월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운영해 왔다.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는 전문영양사 2~3명이 매장에 상주하며 고객들에게 일대일 영양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반찬’을 추천해주는 프리미엄 반찬 매장이다.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그리팅몰)에서 선보인 건강반찬·죽·샐러드·연화식 등 200여 종 가운데 80여 종을 선별해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 매장 수를 10개 안팎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라며 “연내에 백화점 주변상권 특성을 고려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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