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조리사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가져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 이하 센터)가 지난달 31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영양만점 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결혼,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다.
센터는 아산요리전문학원(원장 조진선)과 협업해 교육생들에게 한식조리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했다.
김병운 센터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생 전원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모든 수료생들이 전문조리사가 되어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취업처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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