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자문단, 신규식품위생업소 관리 나선다
식품안전 자문단, 신규식품위생업소 관리 나선다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8.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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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식품분야 퇴직공무원 활용해 역량강화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문 식품안전자문단을 구성해 음식점 등 신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레벨-업 어드바이저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 영업자의 식품안전 수준이 취약하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및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지도·단속 위주가 아닌 교육을 수반한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에 소재지를 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신규 영업신고(지위승계)한 영업자며 그 밖에 참여를 희망하는 위생취약 업소도 우선순위에 따라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11월까지 각 구·군 위생부서 민원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식품안전 미흡사항(법령 위반사항 등) 확인 및 사전 차단(현장 컨설팅)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령 기본사항 교육 및 법률 자문 ▲업종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식품관련 시책과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식품안전 어드바이저는 30여 년의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식품 분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식품안전 영업의 노하우를 전수할 조언가로 활동하게 된다. 

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식품안전 분야 베테랑 퇴직공무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든든한 안전 지키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식품 영업자도 참여와 교육 위주 컨설팅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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