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요리·푸드서비스 부문 접수받아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오는 31일까지 올 하반기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키움아카데미는 고용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문 교육과 채용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는 단체급식 ‘요리’ 부문과 골프장&컨세션 ‘푸드서비스’ 부문을 8월 중, 푸드서비스 ‘카페’ 부문을 9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만 18~24세 청년들은 해당 오는 31일까지 CJ 채용 사이트 및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 통과자는 오는 9월부터 분야별 1~5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기간 동안에는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정의 훈련비도 지원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2018년 교육을 받고 CJ프레시웨이에 취업한 교육생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고 승진사례도 생겨나고 있다”며 “사업성장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취약계층에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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