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어린이급식센터, ‘나도 파티시에’ 과정 운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보령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영호)는 지난 5~14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젝트 ‘나도 파티시에’ 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혜전대학교 제과제빵실에서 실시했으며, 열린‧옥토‧라온‧아람 지역아동센터와 보령육아원‧대천애육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106명이 참여했다.
보령시센터는 학생들에게 수제초코파이를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했고, ‘식중독예방,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위생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호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 등으로 위생·영양·식생활 교육 내용을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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