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사생대회’ 열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장미라, 이하 강릉시센터)는 지난 18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의 6~7세 어린이 490여 명을 대상으로 ‘나는야 화가!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로 인해 각 시설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해요’, ‘내가 좋아하는 건강 간식’, ‘우리는 채소(과일) 가족’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도화지에 자유롭게 동심을 담아내었다.
강릉시센터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안재현 사무국장과 한국미술협회 최용주 의원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분, 50명의 어린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이서현(7세)·이시원(6세) 두 어린이가 공동 수상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