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활용한 프리미엄 한돈 돈까스 탄생 기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대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일 프리미엄 돈까스 외식업체 브랜드인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손을 잡았다.
2일 한돈자조금과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이끄는 (주)에스엠제이컴퍼니는 서초동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101번지 남산돈까스’ 매장은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하고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함께할 예정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현재 17개의 직영점 및 전국 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태식 위원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지도를 가진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단체인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 한돈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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