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활용도 높아진 SNS, 영양교육도 가능해
[미니인터뷰] 활용도 높아진 SNS, 영양교육도 가능해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9.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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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양교육전공 조아라 영양사
조아라 영양사
조아라 영양사

Q.  이번 연구의 취지와 목적은?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개발과 사용으로 SNS는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쉽고 간단하게 정보를 얻어 생활이 편리해졌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옳지 못한 정보 등의 노출로 그것이 곧 사실인 것처럼 인식되기도 하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이에 SNS를 통해 노출 빈도가 높아진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했다.

Q.  교육 대상별(연령·성별) SNS 활용에 중점을 둘 사항이 있다면?

영양기준량은 실제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식품 교환표와 식사구성안을 바탕으로 각 연령대에 알맞고, 대상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양정보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식품 속 중요 영양소와 이를 섭취했을 때 몸의 기능 및 효과 등을 올바르게 작성한 콘텐츠를 활용하면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편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식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SNS를 자주 접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영양정보 전달 등의 접근성이 우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Q.  SNS를 통해 시도해 볼 만한 영양교육 콘텐츠가 있다면?

최근 각 지역 교육청들이 온라인 개학을 대비해 원격수업을 위한 영양교육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SNS로는 영양관리와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요리 교실, 채소 관찰 수업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학생 및 학부모와 여러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면 영양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높은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업무과중 등으로 대면 영양교육에 제한을 받는 영양(교)사들이 SNS를 활용하면 학생들과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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