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선농산물, 중국 수입도매상 공략 나서
한국 신선농산물, 중국 수입도매상 공략 나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9.08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T, 중국 최대 농업연합회와 버섯·파프리카·포도 온라인품평회 열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지난 4일 중국 전국도시농무중심연합회(全国城市农贸中心联合会, 이하 농무연)이 주관하는 온라인 품평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국 농무연 주관 한국 신선농산물 온라인품평회
중국 농무연 주관 한국 신선농산물 온라인품평회

이번 온라인 품평회에는 중국 수입도매상들과 aT, 농촌진흥청,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도매시장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aT는 중국 최대의 농업관련 협회이자 중국 내 농산물 도매시장 전체 거래액의 2/3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농무연은 한국산 파프리카와 신선버섯, 샤인머스캣 등 신선농산물 거래에 적지 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올해 최초로 중국 시장으로 수출되는 한국 파프리카를 비롯해 황금팽이버섯, 샤인머스켓 포도를 각 수출협의회에서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제품의 수분과 당분을 현장 측정하는 등 한국산 신선농산물에 대한 객관적 품질소개와 평가가 함께 이뤄졌다.

농무연 마정쥔 회장은 “중국과 한국의 농산물 수출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었다”며 “오늘 품평회에서 만난 한국의 우수 농산물들을 하루빨리 중국시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T 이병호 사장은 “중국의 신선농산물 검역장벽은 대단히 높다”며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근 검역이 타결된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의 대중국 수출확대를 위해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