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관리와 연령별 적정 배식량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금천구센터)에서 어린이급식소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센터는 매년 지역 어린이급식소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주변 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과 어린이급식소 연령별 적정 배식량을 주제로 실물사진을 삽입해 보육교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일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급식관리 소홀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만큼 철저한 교육과 세밀한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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