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 후 3~5일 된 한돈, 한우를 소비자에게 새벽 직배송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금천미트가 B2C용 브랜드 ‘the신선정육’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the신선정육’은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로 도축한지 3~5일된 돼지고기와 경매장에서 고른 소고기를 중간 유통 경로 없이 소비자에게 매일 새벽 배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천미트에 따르면, 대전, 안양, 담양, 천안 등 4곳의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물류망을 바탕으로 ‘익일 냉장 직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the신선정육’은 구이용, 수육용, 찌개용 등 다양한 용도별 한돈 16종과 등심, 안심, 부채살 등 국내산 소고기 7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1등급 한우 3종과 국내산 소고기 다짐육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정육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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