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기센터, 25일까지 전통주 교육생 25명 선착순 모집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 이하 인천농기센터)에서는 우리 쌀에 대한 중요성 확산과 쌀 가공기술을 통한 소비 증대를 위해 ‘우리 쌀 전통주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전통주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단양주, 이양주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를 직접 빚어 봄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농기센터는 오는 25일까지 교육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다음달 12일부터 30일까지 4회 진행된다.
박준상 소장은 “쌀은 단지 밥으로만 먹는 것이 아닌 시대에 맞추어 다양한 가공품으로 변신하여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원료”라며 “단순한 쌀 활용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한 교육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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