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소비자에게 카페인 함량 알려야
커피전문점, 소비자에게 카페인 함량 알려야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9.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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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硏, 커피전문점 100곳 대상 함량 조사결과 발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커피전문점들이 커피의 카페인 함량 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려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재근, 이하 광주보건연)은 제41차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광주지역 유통 커피류의 카페인 및 벤조피렌 등 함량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제출한 학술포스터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지역 내 소규모 커피전문점 등 100곳을 대상으로 유통 커피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벤조피렌과 납, 카드뮴은 극미량으로 검출된 반면, 카페인은 상당량 검출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페인 함량 등을 알리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사항’ 준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광주보건연 김진희 식품분석과장은 “최근 커피 애호가가 늘어남에 따라 커피 전문점에서 유통되는 커피의 카페인 함량 등을 조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연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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