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출범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출범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09.2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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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53명에 대한 위촉식 열고 공식 활동 시작
김인호 의장 “현장에 귀 기울여 시민일상 지켜내는 의회 될 것”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지난 23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들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일상생활 속 불편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등 48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의정모니터의 역할 및 활동방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우수 의정모니터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시민공모 등을 통해 최종 235명이 선정되었으며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서울 각 지역의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의견과 정책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김인호 의장은 “의정모니터 여러분은 앞으로 2년간 서울 지역 곳곳의 불편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해주고 서울시의회와 함께 시민의 일상을 개선시켜 나가게 될 것이다.”면서 “의정모니터가 의회의 정책제안 창구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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