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며 채소와 친해졌어요”
“그림 그리며 채소와 친해졌어요”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9.2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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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급식센터, 비대면 어린이 사생대회 마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손춘영, 이하 수원시센터)는 관내 만3-5세 어린이가 있는 47개소 184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까지 ‘문화가 있는 식단’을 주제로 비대면 어린이 사생대회를 마쳤다.

수원시센터는 이번 사생대회를 위해 푸드브릿지 4단계를 바탕으로 편식 빈도가 높은 제철 채소의 점층적인 식단반영과 지속적인 노출을 통한 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으며, 원예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진행이 가능한 어린이교육키트 및 가정연계활동키트를 어린이급식소와 가정에 제공했다.

손춘영 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를 대비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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