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안심식당, 이제 ‘네이버’ 에서 찾는다
우리동네 안심식당, 이제 ‘네이버’ 에서 찾는다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0.09.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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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여 개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 개시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네이버(주)와 손잡고 지난 23일부터 네이버 홈페이지 및 지도 등에서 전국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지난 23일 기준, 전국 1만2536개가 지정되어 공공 데이터로 개방되는 등 점차 수가 늘어나고 있다.

우선, 네이버의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는 네이버 누리집 또는 네이버 지도 검색 창에서 ‘안심식당’ 또는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할 경우 원하는 지역의 안심식당이 표시되는 방식이다.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안심식당이 표출되며, 해당 음식점을 선택하면 리뷰와 메뉴, 가격, 위치 등을 확인 가능하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안심식당은 외식업소 관계자와 소비자의 방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안심식당이라고 해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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