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백종원 대표 새 홍보대사로 위촉
한돈자조금, 백종원 대표 새 홍보대사로 위촉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9.30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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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 맞춰 신규 TVCF 선보일 예정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신뢰도 높은 요식기업인으로 잘 알려진 백종원 대표를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백종원 대표는 지난 15일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배지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레시피 개발, 식자재 추천 등을 통해 ‘한돈 다릿살’이 더욱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백종원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특히 한돈 다릿살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힌 적 있듯이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식재료”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은 물론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부위와 조리법 등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백종원 홍보대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정보를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공인으로서 우리 돼지 한돈의 장점을 알리기에 최적화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외식 사업가의 참신한 감각과 아이디어로 밥상 위의 국가대표인 한돈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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