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반찬 등 제품 수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아동 전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덮밥 소스’ 5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들의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영양소를 갖춘 제품에 대한 주부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를 잡기 위해 ‘그리팅 키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치킨망고 카레소스’·‘순한 자장소스’·‘불고기 덮밥소스’·‘닭고기가쓰오 덮밥소스’·‘찹스테이크 덮밥소스’ 등 5종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덮밥 소스를 시작으로 그리팅 키즈 제품을 내년 상반기까지 5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다음달 밀키트를 출시하고, 연내에 간식용 베이커리·스프 제품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박주연 그리팅사업담당은 “유아동부터 성인, 고령층까지 남녀노소가 그리팅을 통해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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