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 보조금 정산 관리, 품질, 식재료 납품‧보관 실태 등 점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급식소 20개소,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이하 센터)2개소에 대해 다음달 3일까지 지원 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정산 관리 ▲학교급식 품질 점검 ▲식재료 납품 및 보관 실태를 점검하며, 특히 센터 2개소는 경북도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생들과 친환경 계약 재배 농가 모두가 힘들었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학교 급식이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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