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해외지사 대상 비대면 업무보고, 공직기강 확립 당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 박석배 상임감사는 지난 19일 아세안, 중국, 일본, EU 등 8개국 15개 해외지사 업무점검을 위한 온택트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현지지사장들은 국가별 수출동향 및 온라인 중심 수출지원활동, 수출애로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감사는 해외지사에 “물리적 거리로 인해 내부통제가 취약해질 수 있다”며 “공직기강 확립과 복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지사장들이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의 모든 업무도 이젠 대면업무와 똑같은 비대면 업무환경을 조속히 구현해 나가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해외지사 업무들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유통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K-Food의 인지도와 수출확대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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